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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 샬라메는 1995년 생 배우로, 잘생긴 외모로 현재 할리우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타 중 한 명입니다. 그의 작품은 2017년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에 출연하며 전 세계적 인기를 끌었고 이후 '레이디 버드', '뷰티풀 보이', '레이니 데이 인 뉴욕', '더 킹: 헨리 5세', '작은 아씨들', '듄 시리즈', '돈 룩 업'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카일리 제너는 브루스 제너와 크리스 제너의 막내딸로, 언니는 켄달 제너입니다. 또 크리스 레너의 재혼으로 킴 카다시안, 코트니 카다시안, 클로이 카다시안 등과 이부 자매 사이이며 래퍼 트래비스 스캇과 교제할 당시 두 아이를 낳은 아기 엄마이기도 하다. 또 카일리 제너의 총 재산 약 8,000억 원에 달합니다.
그동안 둘 사이에서는 결별설이 돌고 있었는데 한국시간으로 16일 어제 영국 데일리 메일 등 외신에 의하면 티모시 샬라메와 카일리 제너가 결별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이후 공개적으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지 않아 일부 팬들은 두 사람이 조용히 헤어졌다고 추측이 됬었는데 한 내부자는 "티모시 샬라메가 카일리 제너와의 관계를 보호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언론들의 관심에서 한 발짝 물러 났다"라며 "티모시는 지난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카일리와의 키스가 공개되자 몹시 불편해했다. 또 자신의 새 영화 '듄: 파트 2' 홍보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두 사람은 여전히 사귀고 있다. 다만 티모시는 골든글로브에서 카일리와 함께 받은 모든 관심이 마음에 들지 않았고"라며 "티모시의 커리어는 도약하고 있으며, 그는 자신이 누구와 사귀고 있는지 여부가 아니라 자신의 재능을 바탕으로 커리어를 보호하고 번창하길 원한다. 또 카일리와의 관계도 지키고 싶어 한다. 카일리 역시 이를 전적으로 이해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고 합니다. 다른 관계자는 "카일리 가족은 티모시 곁에 있을 때 그녀가 훨씬 더 겸손하고 진정한 사랑이라고 느낀다"라며 "그녀는 티모시를 너무 사랑하고 그가 자신의 운명이라고 믿는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카일리 제너는 뉴욕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연인 티모시 살랴메에 대한 질문을 받자 "내 생각이 어떤지 모르겠다. 개인적인 이야기는 하고 싶지 않다"라며 선을 그었고, 이는 결별설을 낳은 바 있는데 특히 올해 1월 개최된 제8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이후로는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지 않아 결별설에 더욱 불을 지폈습니다.
그 와중에 영화 '듄: 파트2'가파트 2'가 누적 관객수 150만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전편 '듄'(2021)이 개봉 48일 차에 누적 관객수 150만 명을 동원한 기록보다 30일 빠른 속도로, 조만간 '듄'의 최종 누적 관객수인 164만 4733명을 넘어서며 압도적으로 흥행할 것으로 예상되니 '듄: 파트 2'가 전 세계적인 흥행을 이어나가고 있는데 개봉 4주 차까지 IMAX관에서 계속해서 매진 중이며, 꼭 봐야 할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듄 뿐만 아니라 영화 ‘웡카’를 통해 100억 원 이상의 수입을 벌었다는 것이 알려지며, 그의 출연료는 상승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영화 ‘듄: 파트 3’ 출연 계약을 하지 않은 상태지만 드니 빌뇌브 감독이 제작 의사를 밝혔기에 ‘듄: 파트 3’는 제작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듄: 파트 3’까지 성공하면 출연료는 급등할 것이다”라며 티모시 샬라메의 높은 몸값을 언급했을 뿐만 아니라 영화 ‘웡카’ 프로듀서 데이비드 헤이먼은 “(티모시 샬라메는) 마케팅에 매우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기도 한다”라며 그를 칭찬했습니다. 영화 ‘듄’ 시리즈의 프로듀서 메리 페런트는 “어떤 연령대에서든 영화 스타로서 명망 있는 사람은 한 두 명밖에 없다. 티모시 샬라메가 그렇다”라고 전했습니다. 박스오피스 분석가 제프 복은 “영화 업계는 나이 든 특정 배우에게 의존해 왔는데 티모시 샬라메의 등장은 업계에 신선한 바람과 안도감을 선사한다”라며 그의 남다른 입지를 설명했고 영화 ‘웡카’는 전 세계 흥행 수익 6억 1,24만 7,000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약 8,212억 원을 기록했습니다.